홈플러스, 모두스 슈퍼 투스칸 와인 선물세트 선봬

18일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모두스 슈퍼 투스칸 와인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유명 투스칸 와인을 고급 선물용 케이스에 담아 슈퍼 투스칸 와인 1병과 와인 오프너, 와인 칼라, 와인 푸어러 등으로 구성해 5만4900원에 판매한다. <br />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홈플러스가 프리미엄급 추석 선물세트로 이탈리아 모두스 슈퍼 투스칸 와인 선물세트를 준비했다.슈퍼 투스칸 와인은 이탈리아 토스카나 끼안티 지역을 대표하는 와이너리 ‘루피노’에서 생산된다. 목재의 조직도가 조밀해 와인의 구조감을 강화해주는 프렌치 오크통에서 16~18개월 숙성이 됐고, 산지오베제, 까베르네 쇼비뇽, 메를로 품종을 블랜딩해 만들어진다. 그래서 투스칸 와인은 레드베리, 체리와 같은 붉은 과일향과 채소향, 그리고 진한 초콜렛 향이 인상적이며 부드러운 타닌과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홈플러스가 선보이는 모두스 슈퍼 투스칸 와인 세트는 750ml 투스칸 와인 1병과 와인 오프너, 와인 칼라(병목에 부착하는 링으로 와인 방울이 흐르는 것을 방지해 주는 도구), 와인 푸어러(와인을 따를 때 병을 따라 흘러내리지 않도록 쉽게 따를 수 있는 도구) 등의 악세서리와 함께 구성돼 있으며 전국 142개 점포를 통해 5만4900원에 선보인다.홈플러스는 이외에도 슈퍼스타 와인 기획세트부터 고객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가격대의 국가별 와인 세트를 구성해 약 30여 종의 와인 선물세트를 추가로 선보이고 있다. 선호하는 와인을 골라 담아 선물할 수 있는 DIY 와인 선물세트도 마련했다.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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