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7초 카라 ‘잉크드 라스팅 마스카라’ 출시

잉크 콘셉트서 착안한 만년필 모양 마스카라 선봬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토니모리는 ‘잉크드 라스팅 마스카라’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잉크드 라스팅 마스카라는 잉크의 진한 제형에 착안해 기획된 제품으로 만년필 펜 모양을 본 따 출시됐다. 잉크처럼 속눈썹에 또렷하고 매끄럽게 발려 풍성한 볼륨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며, ‘잉크드’라는 단어로 제품의 특징을 알기 쉽게 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매혹적인 눈매를 연출시켜 상대방의 시선을 7초 만에 사로잡는다고 해 ‘7초카라’라는 애칭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신제품은 만년필을 닮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잉크와 같은 선명한 블랙 제형으로 길고 풍성한 속눈썹을 만들어준다. 눈가 굴곡에 맞게 제작된 브러시로 덧발라도 잘 뭉치지 않으며 데일리 프루프 필름 제형을 적용해 땀이나 습기, 눈물 등에도 번지지 않고 오래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토니모리는 잉크드 라스팅 마스카라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해당 제품 구매 시, 속눈썹 앰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