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금천미술협회 정기전

15 ~ 21일 금나래아트홀 갤러리에서 동?서양화, 조각, 공예, 판화, 문인화 등 금천미술협회 회원의 작품 총 47점 전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15일부터 21일까지 금나래아트홀 갤러리에서 ‘제16회 금천미술협회 정기전’을 개최한다.이번 정기전에는 한국화 작가 8명, 서양화 작가 32명, 서예·문인화·판화·디자인·조각·공예 작가 7명 등 총 47명의 협회 회원들이 참여한다. 미술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작품 세계를 가진 작가들이 자신의 작품들을 대거 전시할 예정이다.

미술전 포스터

전시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무료로 진행된다. 오프닝 행사로 지난 15일 오후 5시30분에 작가와 작품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사단법인 금천미술협회는 2001년 전문미술인 10명이 모여 창립한 단체다. ‘정기전’을 비롯 금천하모니벚꽃축제 ‘전국사생대회’등 지역 주민들을 위한 각종 미술관련 활동을 펼치고 있다.신금섭 금천미술협회장은 “정기전을 통해 지역미술의 위상을 높이고, 구민들에게 예술의 향기를 전하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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