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자의 비밀' 측 파업 관련 고충 묻자 '드라마와 관련 없는 질문'

[사진=외부제공]

새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 팀이 파업관련 질문과 관련해 답변을 하지 않았다. 15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타임스퀘어서는 '내 남자의 비밀'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송창의, 강세정, 김다현, 박정아, 정한용, 이휘향, 황영희, 박철호, 이덕희 등이 참석했다. 현재 KBS는 4일 시작된 총파업 여파로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이 녹화 취소 및 결방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총파업으로 인해 고충은 없는지 취재진의 질문이 있었다. 이에 염지혜 아나운서는 출연자들에게 마이크를 돌리지 않고 "드라마와 관련되지 않은 질문"이라면서 "나중에 말씀드리겠다"고 질문을 끊었다. 한편 KBS2 새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은 얽히고설킨 네 남녀가 펼치는 폭풍 같은 운명의 굴레와 더불어 따뜻한 가족애가 넘쳐나는 진정한 가족 드라마다. 오는 9월 18일 첫방송.디지털뉴스본부 유지윤 기자 yoozi44@gmail.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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