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청렴문화 확산 위해 '반부패·청렴위크' 운영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한국마사회는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2017년 반부패·청렴위크' 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반부패·청렴위크는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한국마사회에서 매년 운영하고 있는 반부패·청렴활동 프로그램이다. 마사회는 올해 청렴상식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반부패·청렴제도 퀴즈대회', 임직원이 직접 역할극 및 토론에 참여하는 '윤리청렴 모의법정', 청탁금지법 정착 및 제도적 인프라 확립을 위한 '청탁금지법 신고사무 처리규정' 제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4년 연속 1등급(3년 연속 동일군 1위)을 차지했다. 올해는 '국민행복을 향한 청렴질주'를 비전슬로건으로 제정하고 반부패·청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경제부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