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잔류농약 검출 中 '마늘쫑' 회수 조치

잔류농약이 기준치를 초과한 마늘쫑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경기 평택시 소재 수입식품업체인 진성인덱스트리가 수입·판매한 중국산 '마늘쫑'에서 잔류농약(이프로디온)이 기준치를 초과 검출해 해당 제품을 회수·폐기 조치한다고 13일 밝혔다.회수대상은 수입일자가 2017년 9월 6일인 제품이다.식약처는 관할 지방식약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서소정 기자 ss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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