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광양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재위탁 운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동신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고영혁)이 2017년 10월 1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 광양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박양원 동신대 식품영양학과 교수)를 재위탁해 운영하기로 했다. 광양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014년 10월부터 동신대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해오고 있으며, 광양시 관내 어린이집과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100명 미만의 유치원,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157개를 등록 관리하고 있다. 센터는 재위탁을 계기로 보다 체계적인 위생안전, 영양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순회방문 지원 △대상별 교육 프로그램 운영 △어린이급식소 맞춤형 컨설팅 △연령별 맞춤 식단 개발 등의 업무를 지속해서 추진하게 된다. 박양원 센터장은 “앞으로도 광양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광양시 어린이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체계적인 위생안전, 영양지도를 하고 건강한 먹거리 제공과 함께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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