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오민석 판사 공개수배 “일베판사 사법적폐 끝판왕” 맹비난

사진=신동욱 공화당 총재 트위터 캡처

오민석 판사가 양지회 간부들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한 것에 대해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신 총재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민석 판사, 기각의 아이콘 살아있네 살아있어 ”라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적폐비호판사 꼴이고 일베판사 꼴이고 사법적폐의 끝판왕 꼴”이라며 “버스 안에서 100원에 오민석 판사 공개수배한다”고 덧붙였다. 7일 서울중앙지법 오민석 판사는 국정원의 사이버 외곽팀장으로 활동한 양지회 간부 2명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했다.오 판사는 “범죄혐의는 소명되나 수사 진행 경과 등에 비춰 도망 및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다.디지털뉴스본부 한승곤 기자 hs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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