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나곤, 론칭 3주년 기념 스페셜 아이템 출시

후드티셔츠, 스트라이프티셔츠 등 선봬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삼성물산 패션부문과 YG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설립한 네추럴나인의 글로벌 영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노나곤은 브랜드 론칭 3주년을 기념한 스페셜 아이템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9일 선보이는 스페셜 아이템은 후드 티셔츠 1개 스타일과 스트라이프셔츠 2개로 구성됐다. 노나곤을 상징하는 로만글자 9의 그래픽과 브랜드의 상징 동물인 호랑이의 할퀸 자국을 나타내는 문양 등 강렬한 그래픽이 담긴게 특징이다. 노나곤은 올해부터 상해에 퍼머넌트샵을 운영 중이다. 스와로브스키, 미치코런던, 프레카 등 해외 유명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하는 한편, 빅뱅, 아이콘 등 한국 대표 아티스트와 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가고 있다.3주년 후드티셔츠는 빅뱅, 아이콘, 블랙핑크 등 많은 아티스트들이 직접 티셔츠에 싸인과 레터링을 하며,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해 입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후드 티셔츠 구매시 아티스트들처럼 옷을 직접 꾸밀 수 있는 레터링 펜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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