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2030세대 위한 'NH20해봄 신용카드' 출시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NH농협카드가 'NH20해봄 신용카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NH20해봄 패키지'는 젊은 고객을 대상으로 한 카드·통장·적금 등으로 이뤄진 복합 금융 상품이다.이번에 출시된 카드는 2030세대가 선호하는 온·오프라인 업종에서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매월 최대 4만원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주요 할인업종으로는 온라인서점, 어학시험, 오픈마켓, 배달앱, 영화관, 대중교통, 커피전문점, 편의점 등이 있으며, 해외 전 가맹점에서 건당 2만원 이상 결제시 2% 청구할인 서비스가 제공된다.또 카드 발급 신청 시 인천공항라운지 무료이용 또는 전국 놀이공원 할인 중 한가지 혜택을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팝(POP)카드 기능도 탑재돼 있어, 매월 GS리테일의 다양한 행사상품 10% 추가 할인과 GS&POINT 1% 자동적립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다. 카드 발급은 전국 NH농협 영업점이나 NH농협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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