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독산3동 기관단체장협의회
협의회는 시·구의원 및 동장을 비롯 치안·복지 등 7개 기관과 11개 직능단체장 총 23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지역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대토론회 개최 ▲중국동포와의 상생방안 마련 ▲추석맞이 마을 대청소 ▲단체별 특성화 사업 발굴 ▲무단투기 단속 및 수거체계 개선 등 지역 현안들을 함께 논의하며 해결해 나갈 것이다.또 분기별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해 상호 정보를 공유, 각종 행사에 협조하면서 지역발전과 주민복지를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이태홍 독산3동장은 “기관·단체장협의회 출범을 통해 민·관이 서로 소통하고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