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챔프' 김지영2(21ㆍ올포유)가 수입차 브랜드 포드(Ford)의 후원을 받는다.매니지먼트사 스포츠인텔리전스그룹은 5일 "김지영2가 포드 판매사 삼화모터스와 계약했다"고 전했다. 편안한 투어 생활을 위해 대표 플래그십 모델 익스플로러 차량을 제공한다. 지난해 데뷔해 두 차례 준우승을 거둔 이후 지난 5월 NH투자증권레이디스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일궈낸 선수다. 상금랭킹 11위(2억8591만원)를 달리고 있다. "포드와 함께 통산 2승을 향해 도전하겠다"고 했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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