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도왔다…한국, 우여곡절 끝에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2보)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한국 축구가 우여곡절 끝에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축구대표팀은 6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분요드코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리그 열 번째 경기에서 우즈베키스탄과 0-0으로 비겼다. 한국은 4승3무3패 승점15를 기록하면서 조 1위 이란(6승4무, 승점22)에 이은 A조 2위를 확정해 월드컵 본선에 직행했다.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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