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 올 가을ㆍ겨울 시즌 남녀 캐주얼 슈즈 2종 출시

남성화 ‘랜드로바 몬타나’ㆍ여성화 ‘랜드로바 아티잔’, 리뉴얼해 선봬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금강제화 대표 캐주얼 브랜드 랜드로바는 올 가을 슈즈 하나만으로도 스타일리시한 캐주얼 룩 완성을 도울 남녀 캐주얼화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캐주얼화는 남성화 ‘랜드로바 몬타나’와 여성화 ‘랜드로바 아티잔’를 리뉴얼했다. 몬타나는 2014년 가을에 처음 선보인 남성용 비즈니스 캐주얼화로 매년 꾸준한 사랑을 이어온 제품이며, 아티잔은 지난 시즌에 처음 선보인 여성화로 젊은 고객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두 차례 완판을 기록한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한 몬타나는 이전보다 한층 더 강화된 착화감과 우수한 스펙을 자랑한다. 특히 예년보다 일찍 계절이 바뀐 영향으로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3가지 컬러로 구성했다. 신발 저부에는 쿠션감이 우수한 경량 EVA소재와 SBR 소재를 적용했다. 굽이 닳으면 밑창 교환이 가능하다. 여기에 35㎜높이의 굽 높이로 청바지나 슬랙스 등 가을 시즌 코디 시 스타일리시함을 돋보이게 도와준다. 가격은 21만8000원.여성화 아티잔은 프랑스어로 장인이란 네임에 걸맞게 베이직한 더비 패턴과 소프트한 자재감으로 한층 더 우수한 착화감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출시했다. 지난 시즌에는 끈이 없는 슬립온 형태로 출시해 가벼운 발걸음을 도왔다면, 이번 시즌에는 끈을 추가해 장시간 야외활동 시 발 건강을 최대한 보호해주도록 했다. 남성화와 동일하게 3가지 단조로운 컬러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21만8000원이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야외 활동이 잦아지는 가을 시즌부터는 발이 편한 캐주얼화를 찾는 고객이 늘어났다”며 ”새롭게 선보인 몬타나와 아티잔으로 올 가을 발 건강과 스타일리시함을 동시에 잡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부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