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안양면, ‘명품 안양’만들기 구슬땀

"안양면 이장자치회 등 50여명 ‘명품 안양’만들기에 앞장"[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 안양면이 ‘명품 안양’만들기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지난 8월 28일 29개 마을이장과 안양면 직원 50여명은 삼교마을 소공원에서 잡초, 잡목 제거와 환경 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국도 18호선이 지나는 삼교마을 앞 소공원은 구역이 넓고 관리가 어려운 곳으로 지목돼 왔다.이날 안양면 이장자치외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삼교마을 소공원은 쾌적한 환경으로 탈바꿈했다.안양면 이장자치회는 앞으로도 ‘우리가 명품 안양을 가꾸어 가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지역 가꾸기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박광규 안양면장은“지역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이장님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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