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국제대교 붕괴, 인명피해 無…네티즌 반응 “성수대교 생각난다” “개통된 상태였다면?..무섭다”

사진출처=채널 A 방송화면 캡처

평택 국제대교가 갑자기 무너진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시선이 모아진다.지난 26일 오후 3시 20분쯤 경기도 평택에서 신축 중이던 평택 국제대교의 상판 4개가 갑자기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국도 43호선 오성교차로~신남교차로까지 14㎞ 구간이 전면 통제됐다.다행히 이번 사고로 인해 인명 피해는 없지만 12월 말 준공 예정이었던 평택호 횡단 도로에 차질이 생기게 됐다.손병석 국토부 1차관은 사고 경위를 확인하고 사고원인을 철저히 가릴 것을 지시했으며 “국민이 납득할 수 있도록 사고 조사의 모든 과정과 결과는 투명하게 공개하라”라고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네티즌들은 “cor7**** 공사비 전액 변상 시켜야” “-***** 도대체 10년동안 무슨일이 있었던거냐” “제** 성수대교 생각난다” “안잘려*** 개통된 상태였다면 상상만 해도 무섭다” “작* 할말이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이슈팀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아시아경제 티잼 미디어이슈팀 기자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