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6 '나도 3승 챔프'

하이원리조트여자오픈 최종일 6언더파 몰아치기, 장하나와 연장혈투 끝 우승

이정은6가 하이원리조트여자오픈 최종일 1번홀에서 퍼팅 라인을 읽고 있다. 사진=KLPGA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이정은6(21ㆍ토니모리)가 3승 챔프에 등극했다.27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골프장(파72ㆍ6516야드)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이원리조트여자오픈(총상금 8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몰아쳐 장하나(25ㆍ비씨카드)와 동타(9언더파 279타)를 이룬 뒤 18번홀(파4)에서 속개된 연장 첫번째 홀에서 '우승 파'를 낚았다. 지난 4월 롯데렌터카여자오픈과 7월 MY문영퀸즈파크챔피언십에 이어 시즌 3승째, 우승상금 1억6000만원이다.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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