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기자
박동훈 르노삼성자동차 대표(오른쪽)가 고객에게 사은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는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르노삼성 오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행사에는 1000여명이 참석했다.고객소통 활성화 일환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가족단위 고객을 위한 ‘패밀리 피크닉’ 세션과 가족, 연인, 친구 등 성인 2인 고객을 위한 ‘오너스 나이트’ 세션으로 진행됐다.또한 행사장에는 대표 모델인 SM6, QM6, QM3 전시 및 차량 기능체험과 함께 버스킹 공연, 클론 포토, 샌드 아트 등 풍부한 즐길 거리가 제공되었다.박동훈 사장은 “고객들의 성원에 임직원들의 감사한 마음을 전해 드리고 또 고객들과 진솔하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르노삼성 오너스 데이를 개최했다”며 “앞으로 고객들이 더욱 자랑스러워하는 르노삼성차를 만들겠다”고 밝혔다.르노삼성 오너스데이에 참여한 고객들이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