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코스닥 지수가 650선을 회복했다. 12거래일만이다. 코스닥지수는 25일 전일보다 2.56포인트(0.40%) 오른 650.27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전일보다 1.51포인트(0.23%) 오른 649.22로 출발했다. 지수 상승은 외국인이 이끌었다. 외국인은 433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209억원, 189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보면 오락문화, 방송서비스, 디지털컨텐츠, 출판, 비금속, 기계 장비 등은 내렸다. 반면 일반전기전자, 금속, 제약, 화학, 종이목재, 섬유의류, 음식료 담배 등은 올랐다.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셀트리온은 전일보다 0.44% 내린 11만4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셀트리온헬스케어(-0.21%), 메디톡스(-0.04%), 로엔(-0.24%), 포스코켐텍(-2.95%), 신라젠(-1.90%), GS홈쇼핑(01.38%), 컴투스(-1.79%), 서울반도체(-0.21%) 등도 하락했다. 반면 바이로메드(2.69%), SK머티리얼즈(1.15%), 코미팜(3.38%), 휴젤(1.34%), CJ E&M(0.27%)등은 올랐다.이날 거래량은 5억7596만주이며, 거래대금은 2조4600억원이다. 2종목 상한가 포함 682종목이 상승했으며 101종목이 보합에 머물렀다. 429종목이 하락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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