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김영종 종로구청장(왼쪽)이 지난 21일 오후 3시 종로구청 구청장실에서 전용배 국민건강보험공단 종로지사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이번 감사패는 종로구가 저소득층 주민에게 국민건강보험료를 지원해준 것에 대한 공로를 인정하는 의미에서 전달됐다.종로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시 종로구 지역 가입자로서 저소득 주민(기준중위소득 60% 이하)에 해당하는 자 중 보험료 부과금액이 월 1만2000원 이하인 세대에 건강보험료를 지원하고 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왼쪽)이 지난 21일 오후 3시 종로구청 구청장실에서 전용배 국민건강보험공단 종로지사장(오른쪽)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매월 국민건강보험공단 종로지사에 지원대상 여부 확인 후 대상자의 보험료 총액을 공단에 일괄 지급하는 방식이다.올 8월1일을 기준으로 구는 총 667세대에 416만5000원의 국민건강보험료를 지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부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