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한국은행은 오는 1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태평로 부영태평빌딩에서 '2017 통화정책 경시대회' 전국결선대회를 연다. 이번 결선에는 예심(6월29일∼7월11일)과 지역예선대회(7월26∼27일)를 거쳐 선정된 8개 팀이 참가한다. 선정된 팀은 가이드북(BOK)팀, 금리국가대표팀, 금리의 이름으로팀, 불금팀, 설화자팀, INTERESTing팀, 청포도팀, 한국R&D센터팀 등이다. 이들은 국내외 경제 동향·전망 등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통화정책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관련 주제에 대한 상호 토론으로 통화정책 결정과정을 모의체험하게 된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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