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서울 시내버스 탄 평화의 소녀상

[아시아경제 문호남 기자] 세계 위안부의 날인 14일 동아운수 소속 151번 버스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을 기억하기 위한 평화의 소녀상이 설치돼 있다. 소녀상이 설치된 버스는 2103번·3820번·3873번·3875번·4205번으로 151번 버스 31대 중 5대다. 이 버스는 일본대사관 근처 조계사를 지날 때 위안부 강제동원을 다룬 영화 '귀향'의 OST '아리랑'이 흘러나온다.문호남 기자 munon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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