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섭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해삼산업 현장 살펴

김갑섭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은 11일 오후 진도군 지산면에 위치한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 해삼산업연구센터를 방문, 서대철 지원장으로부터 해삼양식 연구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전남도

"진도 소재 연구센터 방문해 생산·실험시설 등 둘러봐"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김갑섭 행정부지사는 지난 11일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 진도 해삼산업 연구센터를 방문, 해삼 산업단지 조성 현황을 살폈다.김 권한대행은 이날 진도 해삼산업 연구센터에서 해삼 연구 및 산업단지 조성 현황을 보고받고 생산 및 실험시설, 트랙형 축제식 해삼양식장 등을 둘러봤다.김 권한대행은 이 자리에서 “해삼 양식 및 가공기술 개발 등 해삼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해양수산과학원 해삼산업 연구센터는 진도 지산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 2014년 7월 국비와 도비 등 40억 원을 들여 8천756㎡ 부지에 8천756㎡ 부지에 생산동, 해수탱크, 히트펌프, 실험동 등을 갖췄다.해삼 종묘 대량 생산 기술체계를 정립하고, 트랙형 축제식·고밀도 육상수조 양식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한국해양대 및 보건환경연구원과 가공 건해삼의 품질 규격 등을 연구하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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