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GS샵은 8일부터 올해 봄여름(SS) 시즌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초특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이날 오후 1시40분부터는 뉴욕 대표 디자이너 나네트 레포르의 ‘나네트 플리츠 투피스 세트’를 4만9000원에 판매한다. 론칭가 8만9000원 대비 45% 할인된 가격이다. ‘리차드차이 밀라노니트(3종)’는 론칭가보다 4만원 내린 4만9000원, ‘SJ와니 텐셀 트윌리팬츠’는 2만원 할인한 3만9000원에 각각 판매한다.이달 11일 오전 10시25분부터는 론칭가 6만9000원인 ‘브에뜨르 프랑스 린넨 100% 블라우스(2종)’를 3만9000원에 판매 방송한다. 케이프 디자인의 차콜 블라우스 1종이 공통이며, 베이지, 핑크, 화이트, 블루 중 하나를 더 선택하면 된다. 2~3만원대 여름 상품들도 대거 준비됐다. 이달 10일 오전 11시40분부터는 ‘코인코즈 실키 티블라우스(5종)’와 ‘꾸즈 크루즈 팬츠(3종)’를 3만9000원씩 판매한다. 오는 11일 오후 4시40분부터는 ‘Jconiq 데님 2종’을 3만9000원 초특가에 판다. ‘역시즌 특가전’도 열린다. 9일 오전 9시25분부터 60분 동안 ‘SJ와니 풀스킨 밍크 베스트’를 론칭가(99만원)보다 50% 이상 할인한 49만원, ‘로보 고트 케이프 코트’를 29만8000원에 각각 판매한다. 이태리 프리미엄 패션퍼 브랜드인 '퍼세이세이(FURS66)'의 'SAGA폭스 케이프'(판매가 49만8000원), '리얼퍼코트+폭스퍼 머플러'(99만원)는 방송 중 무이자 24개월의 혜택을 제공한다.통상 가을겨울(F/W) 시즌이 시작되기 직전인 8월 중순경은 시즌오프 행사가 열린다. 때문에 알뜰 쇼핑족들 사이에선 가격 때문에 망설였던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쇼핑기회로 여겨진다.한편, GS샵은 7~8월 동안 TV방송 상품을 구매하거나 상담 예약한 고객 1명을 추첨해 ‘메르세데스 벤츠 CLA 250’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8월 한 달 간 TV홈쇼핑과 GS마이샵 방송 상품을 모바일을 통해 3회 이상 주문하고 25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전원에게는 ‘스카트 프레쉬블루 행주타올세트(50매× 5개입)’를 증정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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