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워너원'과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실시팬미팅·아이템 증정·광고공모전·굿즈 지급 등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모바일 음악 연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더뮤지션(THE MUSICIAN)'을 7일부터 정식 서비스 한다고 밝혔다.라이머스가 개발한 '더뮤지션'은 안드로이드와 iOS용으로 각각 출시됐다. 지난 3일 사전 출시 후 서비스 안정성을 확보하고,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콘텐츠를 보강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정식서비스를 기념해 아이돌그룹 '워너원'의 멤버 김재환과 황민현이 출연하는 1차 CF를 유튜브에 공개했다. 앱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워너원'과 콜라보레이션 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콜라보레이션 이벤트는 총 4가지다. 스마일게이트는 '더뮤지션' 앱 다운로드 100만을 돌파하면 워너원과 함께하는 특별한 팬미팅 행사를 개최한다. 또 일주일 간 출석체크 이벤트를 실시해 매일 접속 할 때마다 게임아이템을 증정한다. 출석체크를 모두 완료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워너원의 친필 사인이 담긴 CD를 증정한다. 향후 진행될 워너원과 더뮤지션의 광고 콘셉트 공모전도 진행한다. 광고 콘셉트를 더뮤지션 공식 커뮤니티에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참여할 수 있다. 선정된 1명에게는 워너원의 사인이 담긴 특별한 굿즈(상품)를 선물로 지급한다. 또한 시간대별로 워너원 멤버들이 추천한 곡을 연주하면 추첨을 통해 자신이 많이 연주한 멤버의 굿즈를 받을 수 있다. '더뮤지션'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던 음악 연주와 모바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남녀노소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감성 넘치는 재미를 전달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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