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넥슨이 일본 닛케이 주가지수 300의 구성 종목에 편입됐다고 1일 밝혔다.닛케이 주가 지수 300은 36개 산업군별 대표 종목의 주가를 통해 주식시장 전반의 흐름을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된 '시가 총액 가중형 지수'다. 닛케이 300 지수는 도쿄 증권 거래소 1부에 상장된 주식 중 300 종목을 선정해 지수 선정대상에 포함된 종목의 현재 시가총액을 지수 산출 기준시점의 시가총액으로 나눠 산출한다. 넥슨은 "향후 자사의 강점인 라이브 게임에 대한 운영 역량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하고 신작 게임 개발 및 시장확대, M&A 및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 등 성장동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투자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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