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마포관광홈페이지 메인 화면
이밖에도 지난 7월 완료한 홍대 걷고싶은거리 문화관광 명소화 사업과 관련, 홍대 걷고싶은거리를 구역별로 소개, ‘홍대와글와글’이라는 이름으로 각종 이벤트와 축제를 소개하는 메뉴도 만들었다.구는 마포관광 홈페이지 개편을 맞아 오는 18일까지 ‘나의 마포관광 이야기’후기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 등록된 후기 중 심사를 통해 우수후기 10건을 선정, 이번 이벤트를 통해 관광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및 관광정보와 후기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앞으로 마포구는 홍대 걷고싶은거리 야외공연장 신청 및 승인 서비스를 간소화해 이용자들의 편의를 높일 예정이며 관광객 스스로 코스를 만들 수 있는 기능을 개발해 마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직접 코스를 짜고 관련 경로 및 주변 정보를 알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박홍섭 마포구청장은 “이번 마포관광 홈페이지 재단장은 정보를 전달하는 일방적인 통로가 아닌 주민과 관광객들과 서로 양방향 소통하는 공간이 될 것으로 큰 기대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마포에 와서 관광을 즐기는 데 있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마포구 관광과 ☏3153-8655마포구내 관광지도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