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얼음조끼
또 폭염과 관련,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낮 최고기온이 섭씨 33℃ 넘는 폭염주의보가 발령 시 옥외근로자는 휴식을 취하고 음료수를 섭취하도록 했다. 낮 최고기온이 섭씨 35이상의 폭염경보가 발령될 시에는 사업장은 야외작업을 금지하고 오후시간에 휴식을 실시하도록 해 폭염안전관리 준수에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구는 구민들이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며 폭염에 노출되는 것을 착안, 지난 11일부터 지하철 주변 등 주요 횡단보도에 ‘행복한 그늘막’ 35개소를 설치했다. 폭염이 계속되는 동안 설치할 예정이며, 야간에 식별을 위해 그늘막 기둥 눈높이 부근에 야광페이퍼를 부착했다. 그늘막 기둥에는 모래주머니 등으로 고정시켰다. 구와 각 동 주민센터에서 보유하고 있는 천막형 그늘막을 사용, 별도 예산은 들지 않았으며 안전사고를 대비, ‘영조물배상공제’보험에 가입도 해 놓았다.그늘막
김성환 구청장은 “구는 산불, 태풍, 폭염, 폭설 등 재난·재해에 즉각적인 대응을 위한 안전시스템을 구축해 주민의 안전을 지키겠다”며 “외부에서 근무하는 사업장이 다수인 공공일자리 사업의 특성상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참여자 교육 및 사업장 안전관리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