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KT는 28일 올해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하반기 신규 인력 채용 수(4000명)는 그룹 차원에서의 채용"이라며 "인력은 선순환차원에서 채용이 이뤄지고 있다. 현재 채용 계획으로 인한 인건비 추가 부담은 제한적"이라고 일축했다. KT는 이어 올 연말 혹은 내년말까지 순증이 얼마나 될 것인가에 대해 "그룹사에 콜센터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들이 있다"며 "이쪽은 이직률이 굉장히 높으며 순증이 얼마나 될 것인지를 말하기는 어렵다"라고 답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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