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부동산금융PCP' 과정 개설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이 '부동산금융 PCP'과정을 오는 9월12일부터 개설하고 8월15일까지 수강신청을 받는다고 25일 밝혔다.PCP(舊 MBA, Professional Career Program)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활용해 금융투자업계 최고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중장기 교육프로그램이다.부동산금융PCP 과정은 연기금 및 금융회사 운용 부문 종사자와 금융투자회사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부동산금융에 대한 정부 정책, 시장현황, 실제 투자·운용 전략 등을 체계적으로 반영해 부동산금융 관련 고급 전문인력 육성에 부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부동산금융 관련 법규, 절차 및 방법에 대한 전문지식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수강생들은 부동산금융 관련 최고 전문가로 거듭나고 관련 업무 종사자간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교육기간은 9월12일부터 11월30일까지 총 22일간 80시간이다.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2일(화·목) 야간으로 진행된다.수강신청과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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