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SK하이닉스가 외국인 매수세에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24일 오전 9시24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1200원(1.69%) 오른 7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장중에는 7만2800원에도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매수 상위 창구에는 외국계 증권사인 메릴린치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외국인은 7만주가량을 순매수 중이다.이승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주 메모리 반도체인 D램 가격이 상승했고, 낸드플래시도 보합권에서 가격이 유지됐다"며 "반도체 업종의 단·장기 그림이 모두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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