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평생교육원, 함평 ‘원예치료사’ 과정 수료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장석주)은 지난 20일 함평군(군수 안병호) 평생교육장에서 ‘2017 여성취업·창업교실 원예치료사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호남대 지성한 교수, 함평군 주민복지실 오금열 실장, 수료생 등 25여명이 참석했으며, 임영자 씨가 수료생을 대표해 수료증을 받았다. 평생교육원은 함평군 2017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취업·창업교실 위탁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5월 11일부터 7월 20일까지 100시간동안 ‘원예치료사’ 과정을 운영했다.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취업역량을 높이고 경제활동을 통한 가구 소득증대를 위해 유망직종인 원예치료사과정을 이수하고 자격증 취득 및 관련업종 창업·취업을 목적으로 진행된 본 교육과정은 원예실습, 임상실습, 현장견학 등 다양한 원예치료 전문가양성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호남대 원예심리상담사 자격시험을 응시하고, 복지기관, 병원, 아동·청소년 방과 후 강사 및 문화센터 원예 강사, 원예 힐링센터 등으로 취업·창업이 가능하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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