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외제차 견적지원센터 고객 호평 랠리

[아시아경제 유인호 기자]
삼성화재가 운영중인 '외제차 견적지원센터'가 자동차보험 가입자들로 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20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올 상반기 외제차 견적지원센터의 월 평균 입고 차량은 3613대에 달한다. 총대수로 따지면 2만2000여대다. 월 평균 입고차량은 2015년 2028대에서 지난해 2941대로 늘었다. 삼성화재는 2011년 9월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강북점을 시작으로 강북, 강남, 강서, 일산, 분당, 광주, 전주, 대구, 부산 등 전국 17곳에서 외제차 견적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 센터를 이용한 고객들은 외제차 전문가의 차량진단 서비스와 합리적인 견적 안내에 만족감을 보이고 있다. 특히 가벼운 흠집을 무상으로 제거하는 폴리싱 서비스는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 주차중 사고를 낸 가입자 A씨는 콜센터 직원과 통화하던 중 외제차 견적지원센터를 소개받고 별도의 수리 없이 무료 흠집제거 서비스를 받았다. 김한기 삼성화재 지방대물보상2팀장은 "외제차 견적지원센터는 고객에게 보다 전문적인 외제차 보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센터 운영을 통해 비싼 외제차 수리비의 합리적인 기준을 제시하는 긍정적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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