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2017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인증식에서 위성호 신한은행장(왼쪽)과 박내회 한국고객만족경영협회 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신한은행)
[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신한은행이 은행산업 서비스 품질지수 평가에서 7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다.19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7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고객접점부문에서 신한은행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서비스 품질지수는 서비스 평가단이 각 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직원의 고객 대면 접점서비스 품질을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평가제도다. 신한은행은 7년째 1위를 기록해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았다.위성호 신한은행장은 "이번 성과는 전 직원이 혼연일체로 고객중심의 핵심가치를 실천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중심의 따뜻한 금융 실천과 소비자보호에 최선을 다하며 디지털 혁신을 통해 보다 편리하고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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