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인호 기자] 동부화재가 오토바이 운전자의 상해와 비용손해 등을 보장하는 '참좋은 오토바이 운전자보험'을 업계 최초로 11일 출시했다. 이 보험은 출·퇴근용으로 오토바이를 이용하는 고객뿐 아니라 오토바이로 배달이나 퀵서비스를 하는 이들도 가입할 수 있다. 운전 중 사고로 인한 사망, 후유장해, 입원일당, 수술비 등 신체를 보장하는 상해와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벌금 등 비용손해를 종합적으로 보장한다. 골절, 안면열상, 인대파열 등 오토바이 운전에 특화된 보장도 마련했다. 보험료는 가정용은 3만∼5만원, 음식점 배달용은 5만∼6만원, 퀵서비스용은 6만∼8만원 수준이다. 10인 이상 단체 가입하면 보험료가 1% 할인된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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