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여성 맞춤형 취업교육
교육시간은 총 80시간으로 ▲부가가치세 ▲원천세 ▲4대보험 ▲회계 ▲종합소득세 실무에 대해 알려주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구는 교육을 80%이상 출석한 교육생에게 수료증을 발급, 서울지방세무사회 소속 세무회계사무소로 1대1 취업을 연계해준다. 미취업자에 대해서도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나간다는 계획이다.교육은 취업을 희망하는 영등포구 거주 만 20~40세 이하의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 면접심사를 통해 총 30명의 교육생을 선발한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나 교재비는 수강생 본인 부담이다.참여희망자는 8월2일까지 교육신청서와 신분증, 사진 1매를 지참해 영등포구청 일자리정책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교육신청서는 영등포구홈페이지(www.ydp.go.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취업을 준비하는 여성 구직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직업역량을 강화하고 성공적인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영등포구 일자리정책과(☎2670-4103)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