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까지 접수, 선발된 창작자에 400만원 지원 등"[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정현)은 지역특화스토리 프로젝트 지원 사업으로 기획개발 창작자를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공모사업인 지역특화스토리 프로젝트 지원사업은 지역의 특화된 스토리를 발굴해 이야기를 산업화하는 사업으로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 5월 주관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창작스토리 기획개발 공모사업은 역사·문화·인물 등 다양한 스토리 확장 가능성을 지닌 광주 문화관광 핫플레이스인 양림동 일대를 소재로 지정하고 올 한해 스토리 개발을 함께 할 스토리 창작자를 모집한다. 접수마감은 7월 20일 오후 3시까지이고, 심사를 통해 참신한 스토리와 창작자를 선발하고 시나리오 완성을 위한 4개월간의 스토리 완성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선정된 창작자의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위해 전문 멘토를 선정하여 멘토링 지원, 사업화 지원을 위한 컨설팅과 프로젝트마다 400만 원의 기획개발 지원금도 준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gitct.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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