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헬스앤뷰티(H&B)스토어 올리브영은 임직원 전문 심리상담 프로그램 ‘올리브영 마음 디톡스(Detox)’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전문 상담사가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관리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고 스트레스 경감을 통한 업무 성과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몸 안의 독소를 없앤다는 ‘디톡스(Detox)’를 이름에 반영해 심신 건강을 해치는 스트레스를 말끔히 해소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전국에 150여개 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는 전문 심리 상담 업체와 위탁 제휴를 맺고 대면상담과 전화상담, 온라인 게시판 등을 시공간 제약없이 이용할 수 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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