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유명 스타들과 함께 '뷰티 셀럽 특집전' 진행

6일부터 9일까지 변정수, 정가은, 유서진 등 셀럽 출연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롯데홈쇼핑은 이달 6일부터 9일까지 나흘 간 유명 스타들이 출연해 단독·인기 뷰티 상품들을 판매하고, 에르메스 스카프, 샤넬 지갑 등 스타가 좋아하는 브랜드나 직접 고른 상품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뷰티 셀럽 특집전’을 진행한다. 배우 홍석천, 유서진, 정가은, 모델 변정수,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등 총 9명의 스타들이 판매 방송에 직접 출연해, 상품 소개와 함께 그들만의 뷰티 노하우를 공유한다. 또한 주문고객 중 추첨을 통해 ‘에르메스 스카프(1명)’, ‘샤넬 더블 지갑(1명)’, ‘루이비통 캐리어(1명)’, ‘젠틀몬스터 선글라스(3명)’, ‘이슈나인 도노도노 제이백(5명)’ 등 스타가 좋아하는 브랜드, 직접 고른 상품들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번 특집전 상품은 롯데홈쇼핑에서 최근 1년 간 기초, 색조, 이미용품 등 각 카테고리에서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올 여름 필수 아이템으로 꼽히는 상품으로 선정했다. 기존 방송대비 역대 최다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모바일 구매고객 대상으로 구매금액의 10%를 적립금으로 증정하는 혜택도 제공한다.6일 오후 1시 40분부터는 롯데홈쇼핑 단독 상품이자, 일명 ‘변정수 팩’이라고 불리는 ‘미라팩(7만9900원)’을 선보인다. 작년 4월 론칭 이후 23만 개 이상 판매, 롯데홈쇼핑 팩 부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상품으로 변정수가 출연해 생생한 상품 리뷰를 전할 예정이다. 8일 오후 11시 50분에는 정가은이 올해 4월 론칭 이후 40억원의 주문금액을 기록하고 있는 바디용품 판매 1위 ‘필스파 바디클렌저(6만9900원)’를 선보이고, 그녀만의 여름철 관리 비법 등도 전할 예정이다. 9일에는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2015년 론칭 이후 주문금액만 420억원을 기록한 앰플 부문 판매 1위 ‘퍼스트씨 비타민 세럼(14만9000원)’의 특·장점을 소개한다. 또한 미용기기 1위로 꼽히는 ‘엔블리 갈바닉 이온기(13만8000원)’를 개그우먼 김지선이 직접 시연을 통해 선보인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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