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11월까지 ‘행복한 아빠교실’ 운영

[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광주광역시 동구(청장 김성환)는 저출산 극복과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행복한 아빠교실’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구보건복지협회에서 공모한 ‘2017년 광주광역시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 인식개선 프로그램’에 선정돼 추진되는 것으로 4차례에 걸쳐 육아교실, 요리교실, 명랑운동회 및 아빠달인 퀴즈쇼 등을 진행한다. 첫 번째 일정으로 오는 22일 동구청 상황실에서 장미영 광주대학교수를 초청해 0~3세 아동을 둔 아빠와 예비아빠를 대상으로 자녀 양육법 및 부모의 역할, 자녀와의 소통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오는 14일까지 동구청 여성가족과 또는 13개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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