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길기자
손현주 / 사진=오퍼스픽쳐스 제공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배우 손현주와 설경구, 김해숙, 김윤진이 '한국영화를 빛낸 스타상'을 수상한다. 한국영화배우협회와 엠지엠미디어가 협회 공식 잡지인 '스타포커스' 창간 2주년을 기념해 4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진행하는 시상식에서다. 영화 '공조'의 김성훈 감독은 '한국영화를 빛낸 감독상', 안재홍·유인영·택연은 '한국영화를 빛낸 인기상'을 받는다. '한국 드라마를 빛낸 스타상'은 장혁, '한국영화를 빛낸 신인상'은 도경수와 윤아에게 각각 돌아간다. 행사에는 거룡 한국영화배우협회 이사장, 전병호 엠지엠미디어 대표를 비롯한 협회 임원진과 영화 관계자, 전년도 수상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