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던킨도너츠가 7월 이달의 도넛으로 하와이 스타일 디저트 ‘말라사다’ 등 도넛 3종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말라사다는 ‘살짝 구운’이라는 뜻의 포르투갈어 Mal-assada에서 따온 이름으로, 포르투갈 이민자들이 하와이로 이주하며 만들어진 도넛의 종류다.신제품은 ‘파인애플 말라사다’, ‘초코 말라사다’, ‘여름엔 망고’ 3종이다. ‘파인애플 말라사다’와 ‘초코 말라사다’는 도톰하고 폭신한 식감의 말라사다 도넛 안에 상큼한 파인애플 필링과 달콤한 초코필링을 채워 만들었다. 가격은 각각 1600원, 1900원이다.여름의 대표 과일인 망고 필링을 가득 채운 도넛 ‘여름엔 망고’도 함께 선보인다. 가격은 1900원.이외에도 7월 이달의 도넛과 함께하면 더욱 상큼하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알로하 파인 크러쉬’도 출시됐다. ‘알로하 파인 크러쉬’는 여름 대표과일 파인애플 과즙을 얼음과 갈아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다. 가격은 4500원.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부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