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동호 기자]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점장 김태회)이 '안전관리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받아 대한산업안전협회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했다.지난 29일 광주 서구 치평동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이날 시상식은 오는 7월 3일 50주년을 맞이하는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을 기념해 열렸다.이날 표창은 평소 산업재해예방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사업장의 재해 감소는 물론 산업안전발전에 기여해 온 공로를 높이 평가받은 월드컵점에 안겨졌다.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은 사업장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1968년 처음으로 제정됐다.김태회 월드컵점장은 "앞으로도 재해없는 사업장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신동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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