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동반성장 콘텐츠 우수작 선정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위한 ‘동반성장 사업 콘텐츠 공모전’열어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방희석, 이하 공사)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동반성장 사업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해 우수작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차별화된 중소기업 지원 콘텐츠를 발굴해 지속경영 가능한 여수·광양항의 항만생태계를 구축하고 상생협력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공모전에서 입상한 ‘광양항 항만물류 정보 공유’(박귀분 차장), ‘중소기업 판로개척을 위한 통·번역 서비스 지원’(이경하 과장) 등 4건의 우수작에 대해 항만 고객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추진과제에 포함할 계획이다. 또한 공사는 더욱 다양하고 특화된 동반성장 사업 발굴을 위해 올 하반기에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동반성장 신규과제 발굴 공모전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3월 취임한 방희석 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책무 실천을 최우선 과제로 천명하고 지역사회 공헌 및 일자리 창출 등 적극적인 동반성장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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