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미래에셋대우는 29일 ‘미래에셋대우 고객패널‘ 제1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10명의 고객패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이들은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동안 신상품 기획 시 의견 제시, 기존 상품의 서비스와 제도에 대한 개선사항 등을 제안하는 활동을 한다. 발대식에 참석한 최현만 수석부회장은 “고객을 위하는 상품을 만들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 패널분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겠다”며 “금융소비자보호와 고객동맹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미래에셋대우는 오프라인 고객패널 제도 외에도 ‘온라인 고객패널’과 ‘명예지점장 고객 제도’를 운영 중이며 앞으로도 각각의 활동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 창구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