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이슈팀기자
사진출처=영화 '옥자' 스틸 컷, 봉준호 감독이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옥자’ 봉준호 감독의 발언이 시선을 집중시킨다.최근 봉준호 감독은 영화 ‘옥자’와 관련해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때 그는 ‘옥자2’가 나올 가능성이 있냐는 말에 “‘옥자2’ 속편을 찍고 싶은 마음은 없는데 누가 좀 찍어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봉준호 감독은 “‘괴물’때도 그랬다. 후배 감독들에게도 전화를 해서 ‘괴물2’ 찍고 싶은 생각이 없느냐고 물었다”라며 “저는 하고 싶은 프로젝트들이 많다. ‘설국열차’ 도 속편이나 TV시리즈를 해달라는 요청을 받았지만, 누군가 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미디어이슈팀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