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산업은행은 미국·유럽 아시아 등 세계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5년 만기 3억달러 규모의 녹색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녹색채권은 발행대금 사용처가 녹색산업·신재생에너지 등 기후변화 관련 사업으로 제한되며 발행조건은 일반채권과 동일하다. 만기는 5년이며, 3개월 미국달러 리보금리에 0.725%를 가산한 변동금리부로 발행됐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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