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음식문화개선 포스터 공모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주제는 건강한 식생활 문화정착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올바른 식생활 습관 형성과 수준 높은 음식문화 정착을 위한 ‘제6회 음식문화개선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음식물 쓰레기의 심각성과 낭비적인 음식문화개선, 균형잡힌 식단 등 음식문화개선을 통한 건강한 식생활 문화정착이 작품주제다. 식습관 형성기인 초등학생으로 관악구내 초등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작품규격은 4절지(394㎜?㎜) 세로작품으로 컴퓨터그래픽 작품도 가능하다.

음식문화개선 포스터

오는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관악구청 위생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컴퓨터그래픽 작품일 경우에는 이메일로 접수가 가능하다. 공모기간 중 접수된 작품은 관악구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9월 18일, 최우수상을 포함해 수상작 12점을 발표할 예정이다. 음식문화개선 포스터 수상작품에 대해서는 구청 1층 로비 전시를 통해 구민들에게 홍보, 계속적인 음식문화개선사업 홍보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위생과(☎ 879-7253)구 관계자는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이번 포스터공모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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