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길기자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개그우먼 홍윤화가 '비디오스타'에 한국대표로 출연했다.2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음기 폭발 미녀들의 비정상회담'으로 꾸며졌다. 홍윤화는 채연, 이지혜와 함께 한국 대표를 맡았고 중국 대표는 차오루, 일본 대표는 사유리가 맡아 유쾌한 시간을 선사했다.이날 방송에서 홍윤화는 내재되어 있던 자신만의 흥을 마음껏 폭발시켰다. 특히 감춰둔 끼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스튜디오를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홍윤화는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토크에 톡톡히 한몫하며 한국대표의 위상을 제대로 세웠다. 또한, 8년 차 공개연애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개그우먼 홍윤화는 남자친구 김민기와의 깨 볶는 연애담을 전해 솔로 언니들의 마음을 울리기도 했다.한편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아시아경제 티잼 윤재길 기자 mufrooki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