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박물관 내달부터 오전 10시 개관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국립박물관의 개관 시간이 다음 달부터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로 변경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박물관 근무자의 여건을 개선하고, 전시품의 교체 및 유지 관리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립중앙박물관(국립경주·광주·전주·부여·공주·진주·청주·대구·김해·제주·춘천·나주박물관 및 국립미륵사지유물전시관 포함),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국립한글박물관 등이다. 모두 올해부터 주 7일 개관(신정·설날·추석은 정기휴관)한다. 단 국립민속박물관은 경복궁 개방 시간이 오전 9시인 점을 감안해 현행대로 오전 9시에 개관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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